"지금이랑 완전 똑같네?"…'박수홍 23세연하♥' 김다예, 과거사진 공개
2023. 1. 17. 16:1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수홍(52)의 아내 김다예(29)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7일 "멋쟁이시절 🤣❤️"이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김다예의 꼬마 시절 사진들이다. 꼬마 김다예의 귀여운 과거 사진들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김다예의 똘망똘망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첫 만남부터 신혼생활까지 대중에게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지난달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7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코로나19 여파와 박수홍 가족의 논란 등으로 인해 결혼식만 뒤늦게 열었다.
결혼 청첩장을 통해 박수홍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라며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소감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다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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