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장관, 공정한 노동시장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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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17일 경기도 김포 SSG물류센터에서 열린 '공정한 노동시장 구축 현장 간담회'에서 2023년 근로감독 추진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노·사 법치 확립을 통한 공정한 노동시장 구축을 목표로 임금체불·포괄임금 오남용 등 5대 불법부조리 근절을 위한 감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 중에는 역대 최초로 포괄임금 오남용과 관련한 기획감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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