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 연습생 시절 원동력 '이것'…日 쇼쇼형제와 3자 대면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1.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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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쇼타로와 '에스엠루키즈' 쇼헤이, 일명 '쇼쇼형제'가 SM 소속 선배 '엔시티' 유타를 만난다.

18일 공개될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9회에서는 엔시티 유타·쇼타로와 '에스엠루키즈' 쇼헤이의 3자 대면의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1회에서 유타는 쇼타로·성찬, '에스엠루키즈' 3인방(쇼헤이·은석·승한)에게 "놀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한마디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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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M STUDIOS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9회 예고 2023.01.17. (사진= SM STUDIOS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쇼타로와 '에스엠루키즈' 쇼헤이, 일명 '쇼쇼형제'가 SM 소속 선배 '엔시티' 유타를 만난다.

18일 공개될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9회에서는 엔시티 유타·쇼타로와 '에스엠루키즈' 쇼헤이의 3자 대면의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1회에서 유타는 쇼타로·성찬, '에스엠루키즈' 3인방(쇼헤이·은석·승한)에게 "놀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한마디 남긴 바 있다. 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같은 일본 출신인 쇼쇼형제의 연락을 받고 직접 등판한 것이다.

유타는 10개 도시 월드투어를 성료 했으며,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하는 등 최근 근황을 전하며 쇼쇼형제를 감탄하게 만든다. 이어 그는 후배들을 위해 허심탄회한 고민 상담부터 그룹 '엔시티 127(NCT 127)'로 데뷔해 SM 최초 일본인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쇼타로는 "연습생 시절을 버티게 해 준 원동력은 무엇이냐"고 묻자, 유타는 "이것"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이들은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밝힌다.

이와 함께 데뷔라는 꿈을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에스엠루키즈'의 3인 3색 트레이닝 과정이 최초 공개된다. 또한 이들이 '에스엠루키즈' 멤버로 합류하기까지 비하인드 에피소드 및 실력까지 살짝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일본에선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중미·남미는 KOCOWA(웨이브 아메리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티빙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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