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똘망똘망 과거 사진…"태어날 때부터 완성"

차유채 기자 2023. 1.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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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다예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갓난아기 때부터 영유아 시절로 보이는 사진에서 김다예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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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박수홍 부부, 김다예의 어린 시절 사진 /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다예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갓난아기 때부터 영유아 시절로 보이는 사진에서 김다예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자랑했다.

김다예의 어린 시절 사진 /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똘망똘망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눈이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한창 살이 쪘던 시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배가) 과일 같지 않냐"며 "(사람들이) 나한테 범고래 같다고 하더라"라고 살 찐 모습에도 의연한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였네요", "본판이 예쁘니 살이 쪄도 개의치 않을 수 있군요", "어릴 때도 너무 예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박수홍과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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