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하늘, '더 글로리' 질문 발끈하더니..SNS 비공개[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3. 1.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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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하늘이 '더 글로리'의 영향을 받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7일 하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그러던 중 최근 학폭을 주제로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화제가 되자 하늘에게 '더 글로리'에 대한 질문이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다.

하늘은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가운데 '더 글로리'로 뜻밖의 직격탄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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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하늘

유튜버 하늘이 '더 글로리'의 영향을 받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7일 하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하늘은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의 홍보 링크를 프로필에 올려뒀지만 자신의 사생활 사진을 공개하진 않고 있다.

그의 SNS 계정 비공개를 두고 많은 이들이 자신의 학폭 논란을 의식한 게 아니냔 의견이 많은 상황.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의) 라이브 방송에서 아무 생각 없이 언니 '더 글로리' 봤어요? 썼다가 차단 당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 받았다.

/사진=하늘 인스타그램

하늘은 앞서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을 받자 자신의 의혹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직원이 하늘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하늘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다른 이의 주장도 나왔다.

그러던 중 최근 학폭을 주제로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화제가 되자 하늘에게 '더 글로리'에 대한 질문이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다.

하늘은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가운데 '더 글로리'로 뜻밖의 직격탄을 맞게 됐다. SNS 활동이 중요한 그가 언제 다시 계정을 공개로 전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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