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설 앞두고 쌀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옥승욱 기자 2023. 1. 17.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동구 저소득층 및 복지기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와 '탄소중립 실천 폐자전거 리사이클링'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 유옥분 인천시 동구의회 의장, 화수정원 최종석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윤상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외계층·복지기관에 쌀 지원
폐자전거도 재정비 후 기증

[서울=뉴시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동구 저소득층 및 복지기관에 쌀을 나누고, 폐자전거 리사이클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제공) 2023.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동구 저소득층 및 복지기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와 ‘탄소중립 실천 폐자전거 리사이클링’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 유옥분 인천시 동구의회 의장, 화수정원 최종석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윤상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10㎏ 쌀 710포대는 동구청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된다. 폐자전거 4대는 화수정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돼 재정비를 거쳐 복지기관, 장애인 단체 등에 무료 기증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 동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구지역상품권으로 쌀을 구입해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활동을 200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역 주민들이 더욱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함께 과일, 김, 견과류 등도 추가 구입해 기부했다.

이윤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상무는 "당사가 80여년 이상 오랜 기간 사업을 잘 영위해올 수 있었던 것은 동구 주민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