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저작권 등록곡 100곡 넘는데 저작권료보다 방송 재방료가 더 나와" (컬투쇼)

이연실 2023. 1.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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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한해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17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한해가 '컬투쇼' 전국투어 부산특집 '왔심THE 부산'을 진행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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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한해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한해가 '컬투쇼' 전국투어 부산특집 '왔심THE 부산'을 진행했다.

이날 DJ 김태균의 '위스키 온 더 락' 라이브 후 한 청취자가 "균디, 가수셨다"라고 문자를 보내자 김태균이 "제가 이래 봬도 음반을 11장 냈다. 특징이 국민들 몰래 앨범을 내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해가 "저와 공통점이 있다. 저도 몰래 많이 냈다. 저작권 등록되어 있는 곡이 100곡이 넘는다. 굉장히 몰래 낸다"라고 밝혀 모두 깜짝 놀랐고, 김태균이 "왜 이렇게 음원을 내는 게 부끄러운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한해도 공감했다.

"100곡인데 안 들킬 정도면 완번범죄다"라는 유민상의 말에 한해는 "저작권료보다 방송 재방료가 더 나온다"라고 밝혔고 유민상은 "개그맨들이랑 똑같다"라고 응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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