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역대 최다 85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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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참가팀 접수 결과 전국 대학 축구팀 87개 중 85개 팀이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선수단만 3800여명에 달한다.
천영기 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축구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이번 대회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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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참가팀 접수 결과 전국 대학 축구팀 87개 중 85개 팀이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선수단만 3800여명에 달한다.
대회는 2월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산양스포츠파크와 평림축구장에서 2개 리그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관중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대회 관계자, 스카우터, 훈련 파트너, 선수 가족 등의 방문으로 최대 5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천영기 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축구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이번 대회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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