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터,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젠데이터(대표 함민혁)가 최근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한 공급기업에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AI를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중소·벤처·중견기업 및 의료기관)에는 단기간 내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과제당 최대 3억원 한도)하는 사업이다.

젠데이터는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사업을 앞세워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해 온 AI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데이터 가공', '데이터 수집' 'AI&데이터 솔루션' 분야로 지원했다. AI&데이터 솔루션 세부 내용은 비즈니스 맞춤형 AI기술 및 AI서비스 솔루션이다.

회사 관계자는 "젠데이터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AI기술과 AI서비스를 추천하고 개발을 통해 상용화를 지원한다"며 "정부 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성공적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젠데이터 CI/사진제공=젠데이터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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