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상설시장 공영주차장, 설 앞두고 20~25일 전면 무료 개방

박제철 기자 2023. 1. 17.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부안상설시장 내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기존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은 요금은 최초 2시간까지 무료이며, 이후 10분마다 1000원이 추가되어 1일 최대 3만원의 요금이 부과됐지만 이번 설 명절 기간은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 및 시장활성화를 위해 시간에 관계 없이 전면 무료 개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부안상설시장 내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뉴스1/DB)

전북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부안상설시장 내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기존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은 요금은 최초 2시간까지 무료이며, 이후 10분마다 1000원이 추가되어 1일 최대 3만원의 요금이 부과됐지만 이번 설 명절 기간은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 및 시장활성화를 위해 시간에 관계 없이 전면 무료 개방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개방이 군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상권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부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