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저작권료보다 재방송료 더 많이 나와”(컬투쇼)

박정민 2023. 1. 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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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부산 특집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저랑 비슷하다. 저도 몰래 꽤나 냈다. 저작권에 등록된 게 100곡이 넘는다. 굉장히 몰래 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작권료보다 방송 재방송료가 더 나온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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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래퍼 한해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부산 특집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제가 이래 봬도 음반을 11장 냈다. 그런데 특징이 국민들 몰래 앨범을 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저랑 비슷하다. 저도 몰래 꽤나 냈다. 저작권에 등록된 게 100곡이 넘는다. 굉장히 몰래 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작권료보다 방송 재방송료가 더 나온다"고 웃었다.

그러자 유민상은 "개그맨들이랑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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