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가족과 관계 완전히 단절된 듯…결혼 후 연락 無"('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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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가족들과 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면서 "박수홍의 가족들이 그에게 안부 전화를 했는지 알아보니 단 한 사람도 부부에게 연락을 취한 적이 없다더라. 결혼 전부터 연락은 이미 끊어진 상태였지만, 결혼식 그리고 그 후에도 단 한 건의 안부도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며 사실상 박수홍이 가족들과 관계가 단절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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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들과 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 김다예 결혼 후에도…가족들 소름 돋는 근황 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지난달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호는 "당시 결혼식장에는 부모님, 가족들이 일절 초대되지 않았다. 혼주석에는 김수용과 박경림이 대신 자리했다"며 "많은 하객이 참석했기 때문에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왔다면 바로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문제는 그 이후다. 결혼식을 기점으로 김다예가 방송 활동을 통해 대대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본인이 당했던 억울함이나, 박수홍과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의 가족들이 그에게 안부 전화를 했는지 알아보니 단 한 사람도 부부에게 연락을 취한 적이 없다더라. 결혼 전부터 연락은 이미 끊어진 상태였지만, 결혼식 그리고 그 후에도 단 한 건의 안부도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며 사실상 박수홍이 가족들과 관계가 단절됐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박수홍 입장에서는 형만 철저하게 싸고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친형과 법정 공방 중이다. 박수홍의 친형은 그의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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