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경제성장률 3.0%‥문화대혁명 이후 2번째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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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고강도 코로나19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 악재 영향으로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0%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2년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다고 국가통계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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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고강도 코로나19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 악재 영향으로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0%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2년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다고 국가통계국은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GDP 성장률은 코로나19 확산 원년인 2020년의 2.2%보다는 높지만, 문화대혁명 마지막 해인 1976년의 -1.6%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648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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