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점' 맹폭! '커리어하이' 이소희의 성장은 계속된다 [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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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경기보다 못난 모습들이 많이 보인 경기라서 반성해야할 것 같다."
종전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26점을 경신했음에도, BNK썸 가드 이소희(23)는 반성부터 했다.
이소희는 지난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27점 맹폭을 퍼부으며 72-71 한 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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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26점을 경신했음에도, BNK썸 가드 이소희(23)는 반성부터 했다. 이소희는 지난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27점 맹폭을 퍼부으며 72-71 한 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이소희는 “존 디펜스를 했을 때 리바운드 부분에서 많이 놓쳐 상대방이 공격권을 가져가게 했다. 팀 파울도 쉽게 내주는 등 기본적인 부분이 아쉬웠다”고 반성했다.
이날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을 성공시켰다.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이소희는 “(지난 8일)올스타전에서 열린 3점슛 콘테스트 때 점수가 너무 안 좋아서 가볍게 슛 동작을 바꿨더니 잘 들어가더라. 공격적인 부분에서 자신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2022-23시즌 올스타에 선발되며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았다. 첫 무대임에도 팬 투표 2위로 밟았다. 이소희는 “감사함이 크다. 잘해서 2위를 한 것도 아니고, 외모가 출중해서 된 것도 아니다. 그저 농구에 대한 열정이 출중해서 팬 분들께서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며 몸을 낮췄다.
BNK썸은 이소희의 활약으로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섰다. 무섭게 성장하는 이소희라는 무기를 가진 BNK썸의 최종 지점이 어디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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