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재 양성"…발명진흥회·영남이공대 창업지원단 업무협약

김민석 기자 2023. 1.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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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영남이공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대학 창업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태수 사업지원본부장과 최운용 영남이공대 창업지원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태국 방콕 국제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2월2일~6일)에 참가하는 영남이공대학교 4개 창업팀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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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 성과 창출·지식재산 역량 강화 협력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사업지원본부장과 최운용 영남이공대 창업지원단 단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영남이공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대학 창업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태수 사업지원본부장과 최운용 영남이공대 창업지원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지원 및 직무발명제도 컨설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창업기업 우수 아이디어 발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도 포함했다.

양기관은 태국 방콕 국제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2월2일~6일)에 참가하는 영남이공대학교 4개 창업팀을 지원한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국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해답은 창업 기업의 성공에 있다"며 "지식재산 중심의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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