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극심 부진' 첼시, 겨울 이적시장 폭풍 영입… 반등 성공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첼시가 폭풍 영입으로 불을 지폈습니다.
지난 15일 첼시는 샤흐타르의 신성 미하일로 무드릭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젊은 재능에 많은 돈을 투자한 첼시는 마치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를 악문 것처럼 보이는데요.
결국 첼시는 이번 겨울에 앞선 두 선수뿐만 아니라 브누아 바디아실 영입으로 수비의 무게감을 더했으며, 유망주들인 다트로 포파나와 안드레이 산투스 영입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한림·장하준 영상기자]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첼시가 폭풍 영입으로 불을 지폈습니다.
지난 15일 첼시는 샤흐타르의 신성 미하일로 무드릭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무드릭은 평소 아스날과 지속적으로 링크되었기에 그야말로 깜짝 이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첼시와 6년 계약을 맺은 무드릭의 이적료는 무려 8,8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300억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이처럼 젊은 재능에 많은 돈을 투자한 첼시는 마치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를 악문 것처럼 보이는데요.
첼시의 현재 리그 순위는 10위. 팀의 명성에 비하면 분명 어울리지 않는 성적입니다. 더군다나 정말 수많은 선수가 부상을 당하며 선수단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돈을 투자해 포르투갈의 차세대 스타 주앙 펠릭스를 임대했지만, 데뷔전 퇴장으로 펠릭스가 3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며 골치가 아파진 상황.
결국 첼시는 이번 겨울에 앞선 두 선수뿐만 아니라 브누아 바디아실 영입으로 수비의 무게감을 더했으며, 유망주들인 다트로 포파나와 안드레이 산투스 영입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도 잊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첼시는 현재 묀헨글라드바흐의 마르쿠스 튀람,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너무나 추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첼시. 과연 폭풍 영입으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