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침례교회, 이웃돕기 라면 30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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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중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6일 포항시 북구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20개입) 300상자를 전달했다.
포항중앙침례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전달을 하는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주민을 위해 7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과 용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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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중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6일 포항시 북구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20개입) 300상자를 전달했다.
포항중앙침례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전달을 하는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주민을 위해 7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과 용기를 주었다.
김중식 포항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또한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출 우창동장은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항상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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