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도령 모자 쓴 대구 원시인 석상

이무열 2023. 1.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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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1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내 거대 원시인 석상에 도령 모자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달서구청은 검은 토끼띠 해를 맞아 토끼처럼 새롭게 도약하고 활력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3.01.17.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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