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명절 맞이 `농특산물 할인' 첫 라이브커머스 진행

[무안=뉴시스]전남농협(본부장 박종탁)는 16일 설맞이 전남대표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농협(본부장 박종탁)은 설맞이 전남대표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영암의 대표과일인 배와 대봉감말랭이, 고흥의 레드향, 여수의 특산물인 돌산갓김치를 판매했다.

배와 레드향은 품목별 한정수량으로 최대 1만6000원 할인해 판매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올 설명절에는 전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판매채널을 발굴해 농가의 판로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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