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선언…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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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 협의체(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지지를 선언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지지 선언을 통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모든 사업 분야에 걸쳐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며 "ESG 경영 내재화에 박차를 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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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화시스템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 협의체(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지지를 선언했다고 17일 밝혔다.
TCFD는 2015년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설립된 협의체다. 기업의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시하고 조직 의사결정에 반영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지지 선언을 통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한국 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얻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모든 사업 분야에 걸쳐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며 "ESG 경영 내재화에 박차를 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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