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떡똑, 이사 왔어요’, 짐싸 이사 떡 이벤트 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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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O2O 서비스 짐싸가 이웃에게 이사 떡을 전달하며 인사 나눌 수 있는 '똑떡똑 이사 왔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잠깐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제 집 문고리에 제가 이웃에게 드렸던 하얀 똑떡똑 종이가방이 그대로 걸려있었다. '요즘은 워낙 흉흉하니 옆집에서 뭘 줘도 안 드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들어왔는데 막상 종이가방을 열어보니, 제가 쓴 인사말보다 두 배나 길게 적힌 따뜻한 쪽지와 티백 세트 등을 담아서 선물로 돌려주셨다"며 "전혀 예상을 못 했는데 이사 오자마자 감동을 받았고, 간만에 인류애가 충전되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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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지난 4회차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된 정기 이벤트로, 오는 1월 24일까지 5차 이벤트 응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똑떡똑 이사 왔어요’ 이벤트는 점점 사라져가는 이사 문화 중 하나인 ‘이사 떡 문화’를 현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올인원 패키지를 꾸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쉽게 상하지 않는 기정떡과 인사말을 남길 수 있는 문고리카드를 포함하고 있어, 대면이 부담스러운 경우 비대면으로 문고리에 걸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똑떡똑 이사 왔어요’ 이벤트는 짐싸를 통해 이사하는 고객이라면 짐싸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짐싸는 현재까지 짐싸 고객 및 이웃을 대상으로 1,900박스 가량의 이사 떡을 짐싸 소개 리플렛과 함께 배포하였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잠깐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제 집 문고리에 제가 이웃에게 드렸던 하얀 똑떡똑 종이가방이 그대로 걸려있었다. ‘요즘은 워낙 흉흉하니 옆집에서 뭘 줘도 안 드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들어왔는데 막상 종이가방을 열어보니, 제가 쓴 인사말보다 두 배나 길게 적힌 따뜻한 쪽지와 티백 세트 등을 담아서 선물로 돌려주셨다”며 “전혀 예상을 못 했는데 이사 오자마자 감동을 받았고, 간만에 인류애가 충전되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짐싸 관계자는 “누구나 마음 편히 기분 좋은 이사 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핵심 서비스인 쉽고 편한 견적 비교 기능은 물론, 그 밖의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통해 고객분들께서 짐싸 파트너와 더욱 행복한 이사 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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