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부산 사람들 모여 돼지국밥 정리해 줬으면”(컬투쇼)

[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민상이 부산 사람들에게 돼지국밥 맛집을 정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1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부산 특집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해는 부산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청취자 요청에 "부산에 거대한 국밥이 있다. 특이한 게 국물이 설렁탕 같은데 진득하다. 뽀얗다"고 추천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부산 분들끼리 모여서 돼지국밥 정리해 주면 안 되나. 다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사실 동네마다 돼지국밥 특성이 있고, 자기가 어릴 때 접한 돼지국밥을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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