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4관 21~24일 무료 관람... 방문 인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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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관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정상 개관과 더불어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 방문 인증 SNS 이벤트 '깡총! 계묘년 새해맞이 #국현미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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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관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정상 개관과 더불어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 방문 인증 SNS 이벤트 ‘깡총! 계묘년 새해맞이 #국현미전시’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국현미전시’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5명에게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전시 도록 및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구정 연휴 동안에는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서울), 《문신(文信): 우주를 향하여》(덕수궁), 《백남준 효과》,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과천), 《전시 배달부》(청주) 등 각 관별로 진행 중인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구정 연휴에도 미술관은 계묘년의 검은 토끼처럼 활기차고 풍성한 전시와 함께 문을 연다”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일상 속에서 미술을 누리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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