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4관 21~24일 무료 관람... 방문 인증 이벤트 진행

2023. 1. 17.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관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정상 개관과 더불어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 방문 인증 SNS 이벤트 '깡총! 계묘년 새해맞이 #국현미전시'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관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정상 개관과 더불어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 방문 인증 SNS 이벤트 ‘깡총! 계묘년 새해맞이 #국현미전시’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국현미전시’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5명에게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전시 도록 및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구정 연휴 동안에는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서울), 《문신(文信): 우주를 향하여》(덕수궁), 《백남준 효과》,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과천), 《전시 배달부》(청주) 등 각 관별로 진행 중인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구정 연휴에도 미술관은 계묘년의 검은 토끼처럼 활기차고 풍성한 전시와 함께 문을 연다”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일상 속에서 미술을 누리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