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스핑크스, 올해 침대·매트리스 가격 동결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 제품. /이덕아이앤씨 제공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을 운영하는 침구 제조사 이덕아이앤씨가 올해 침대·매트리스 제품 가격 동결을 정했다.

17일 이덕아이앤씨는 올해 자사 침대·매트리스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현재 가격 그대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2021년 11월 영국 해리슨 스핑크스에서 수입하는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의 가격 상승으로 판매 가격을 상향 조정한 뒤 가격 인상을 자제해 왔다.

이덕아이앤씨 측은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는 노력”이라면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아이앤씨는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침구 1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할인 정책) 확대 방침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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