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네트워크 오류로 9분간 서비스 장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2시10분께 카카오톡(카톡) 서비스 장애로 이용자들이 약 10분 간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 측은 "네트워크 오류로 이날 오후 2시9분부터 9분간 카톡 일부 이용자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았다"면서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 모두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다수 이용자는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해 "카톡 또 마비됐다" "메시지가 멈췄다"고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17일 오후 2시10분께 카카오톡(카톡) 서비스 장애로 이용자들이 약 10분 간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 측은 “네트워크 오류로 이날 오후 2시9분부터 9분간 카톡 일부 이용자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았다”면서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 모두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카톡 사용자는 웹(PC버전)에서 로그인이 안 되거나 모바일의 경우, 메시지를 비롯한 사진·동영상 전송이 중단되면서 약 10분 동안 불편을 겪었다. 다수 이용자는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해 “카톡 또 마비됐다” “메시지가 멈췄다”고 호소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추모 프로필’ 기능 오픈…”고인 추억 가능해져”
- 카카오톡 '메시지 통합 검색' 기능 추가
- 홍은택 카카오 대표 "대표 교체·조직개편 언론 보도 사실 아니다"
- 카카오, 대국민 피해 보상 하고도 논란…왜?
- 카카오, 10.15 장애 보고서 공개...이모티콘 보상은 5일 시작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