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2주만 100만 돌파 [공식]
2023. 1. 17. 15:4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관객 수 100만 65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첫 주말 30%가 넘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바. 이달 4일 개봉 이후 한 번도 좌석 판매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2주 차 평일과 주말에도 첫 주를 넘어서는 스코어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어 설 연휴까지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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