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해 9월 우원식 국회예결위원장을 방문하는 등 현재 개방형 수장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박물관으로 확대·개편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으며, 서명운동을 통해 파주시민의 문화 수요를 전달, 파주관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는 오는 2월 9일 예정된 김경일 시장의 문화·예술 분야 현장 방문 브리핑 직후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여 동안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해 9월 우원식 국회예결위원장을 방문하는 등 현재 개방형 수장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박물관으로 확대·개편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으며, 서명운동을 통해 파주시민의 문화 수요를 전달, 파주관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려는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국립 문화시설을 적극 유치해,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인정' 유튜버 하늘, '더 글로리' 언급한 누리꾼 차단? - 머니S
- 이재용 공항패션·정용진 제이릴라… 골프웨어 경쟁 후끈 - 머니S
- "숨도 못쉬었다"…강소라, '3만9000원' 드레스의 비밀 - 머니S
- '파친코', '우영우' 제쳤다… 美 크리틱스초이스 외국어 시리즈상 - 머니S
- "내가 낸 이자로 그들은 성과급 잔치" 5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훌쩍 - 머니S
- ♥제이쓴 불만 가득?…'홍현희 아들' 똥별이, 토실토실 허벅지 좀 봐 - 머니S
- "물건 하나씩 빼가"… 택배 도난당한 여배우, CCTV 보니? '충격' - 머니S
- 빗장 건 중국에 韓 수출 휘청… '다변화' 선택 아닌 필수 - 머니S
- 이국주 결별, 2년 사귄 남친과 헤어져… "시간 많이 없어" - 머니S
- 기업 67% "설 상여금 준다"… 원자재값 상승에 1.9%p 감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