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전세’ 피해자, 보증금 받기 쉬워져도…소급 구제 안 된다

신민정 2023. 1.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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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1천139채를 보유하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사망한 일명 ‘빌라왕' 김아무개씨 사건 피해 임차인들이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피해 상황을 호소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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