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양구지사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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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양구지사는 17일 양구군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양구오대쌀(10㎏) 20포대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전 양구지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구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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