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포 발사' 지금은 훈련 중

최창호 기자 2023. 1.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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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7일 경북 포항영일만 항 앞 바다에 정박 중인 파나마 선적의 해양보급선 알렉세이 쿠즈네초프호(5000톤급)가 자체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소화포(물대포)를 쏘는 모습을 목격한 시민들은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불이 난 줄 알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2023.1.17/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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