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아역 배우 뺨치는 모태 미모‥♥박수홍이 반할만 했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김다예는 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헤어 스타일의 어린 김다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아역 배우라고 해도 믿을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큰 것 같아요. 정변의 좋은 예”, “어릴 적부터 참 예쁘셨네요”, “어릴 때부터 길쭉길쭉 너무 예쁘셨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다예는 23살 연상 방송인 박수홍과 혼인신고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박수홍은 친형과 횡령 등의 문제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