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간증 영상 확산에...누리꾼 “무섭다”vs“원래 저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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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종교 활동 중인 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간증 열심히 하면서 열정적으로 지내고 계심"이라며 윤은혜의 간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용사로서 자녀로서 우리가 자격됨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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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간증 열심히 하면서 열정적으로 지내고 계심”이라며 윤은혜의 간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용사로서 자녀로서 우리가 자격됨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라고 외쳤다.
평소와 다른 윤은혜의 발성에 일부 누리꾼들은 “무섭다”, “거부감 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무교라 모르는데 개신교는 간증할 때 다 이러지 않나요”, “개신교에서는 저렇게 간증 많이 해요”라며 그럴 수도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윤은혜는 평소 열렬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하다. 자신의 전시회에서 십자가를 형상화한 작품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기독교방송 CGNTV 드라마 ‘고고송’에 출연했다.
윤은혜의 1인 기획사인 제이아이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이며 교인과 함께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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