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벌목하던 50대 나무에 깔려 사망
곽동화 2023. 1. 17. 15:40
오늘(17일) 오전 10시 38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 가산리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려다 자신이 자르던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A씨는 함께 벌목 작업을 하던 마을 주민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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