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UAE 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우정과 신의로 보답할 것"

최동현 기자 2023. 1. 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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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수도 아부다비를 떠나 두바이로 향하기 앞서 3박4일간 머물렀던 호텔 측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에 이동하기 앞서 따뜻한 환대를 보여준 호텔 측에 '모하메드 대통령님과 UAE 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영원히 잊지 않고 우정과 신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감사 문구를 남겼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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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수도 아부다비 떠나며 체류 호텔에 감사 인사 남겨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두바이로 이동하기 전 머물렀던 호텔에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모하메드 대통령님과 UAE 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영원히 잊지 않고 우정과 신의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수도 아부다비를 떠나 두바이로 향하기 앞서 3박4일간 머물렀던 호텔 측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에 이동하기 앞서 따뜻한 환대를 보여준 호텔 측에 '모하메드 대통령님과 UAE 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영원히 잊지 않고 우정과 신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감사 문구를 남겼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 일정을 마지막으로 UAE 순방을 마무리하고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이 열리는 스위스로 떠난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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