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UAE 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우정과 신의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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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수도 아부다비를 떠나 두바이로 향하기 앞서 3박4일간 머물렀던 호텔 측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에 이동하기 앞서 따뜻한 환대를 보여준 호텔 측에 '모하메드 대통령님과 UAE 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영원히 잊지 않고 우정과 신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감사 문구를 남겼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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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수도 아부다비를 떠나 두바이로 향하기 앞서 3박4일간 머물렀던 호텔 측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에 이동하기 앞서 따뜻한 환대를 보여준 호텔 측에 '모하메드 대통령님과 UAE 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영원히 잊지 않고 우정과 신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감사 문구를 남겼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 일정을 마지막으로 UAE 순방을 마무리하고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이 열리는 스위스로 떠난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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