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日 TV아사히 '별이 내리는 밤에' OST 불렀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OST를 불렀다.

도영은 17일 첫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의 OST ‘크라이(Cry)’를 가창했다.

도영이 부른 ‘크라이’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빚어내는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운명적으로 끌리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도영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 속 주인공의 감정선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도영은 ‘유미의 세포들’ OST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사운드트랙#1’ OST ‘아주 조금만 더’,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OST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심야카페’ OST ‘밤공기’ 등 여러 드라마 OST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도영이 속한 그룹 NCT 12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로 컴백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