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설 명절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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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은 귀성객과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이와함께 운암, 궐동, 오색시장1, 2, 문화의거리제2공영, 어울림(복개천), 삼미, 문화스포츠센터 부설, 문화스포츠센터제2, 대원동, 은계동 공영 주차장)와 노상주차장 4개 구역(원동복개도로, 오산역(철도변) 등도 무료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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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은 귀성객과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외주차장 16개소이다.
시청부설 주차장은 물론 오산역제1, 2환승, 오산대역환승, 세마역환승 주차장 등이 포함된다.
이와함께 운암, 궐동, 오색시장1, 2, 문화의거리제2공영, 어울림(복개천), 삼미, 문화스포츠센터 부설, 문화스포츠센터제2, 대원동, 은계동 공영 주차장)와 노상주차장 4개 구역(원동복개도로, 오산역(철도변) 등도 무료개방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공영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집중관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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