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소방서에 맥주병 던져...노조, 소방 간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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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를 돕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들이 있는 소방서에 맥주병을 던진 소방 간부가 고발됐습니다.
A 소방정은 지난 2015년 4월 6일 밤 술에 취한 채 자기가 근무하던 부안소방서를 향해 따지 않은 맥주병을 수차례 던졌습니다.
A 소방정은 외부 행사를 마치고 소방서에 돌아왔는데 직원들이 미리 나와 짐 정리를 돕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을 벌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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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를 돕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들이 있는 소방서에 맥주병을 던진 소방 간부가 고발됐습니다.
공노총 소방노조는 특수공용물건손상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전북소방본부 소속 A 소방정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소방정은 지난 2015년 4월 6일 밤 술에 취한 채 자기가 근무하던 부안소방서를 향해 따지 않은 맥주병을 수차례 던졌습니다.
당시 소방서 안에 소방관들이 있었지만, 유리창이 깨졌을 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A 소방정은 외부 행사를 마치고 소방서에 돌아왔는데 직원들이 미리 나와 짐 정리를 돕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을 벌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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