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장 "정체된 공모·사모펀드 되살릴 것"

강희경 2023. 1.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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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정체된 펀드시장을 되살리고 장기투자 세제혜택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협회장은 정체된 공모펀드 시장을 부활시키겠다면서, 장기투자 비과세펀드 도입과 공모펀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자산운용사의 신상품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투자소득세 전담 TF를 구성해 사모펀드의 배당소득 과세 처리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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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정체된 펀드시장을 되살리고 장기투자 세제혜택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유석 협회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서 협회장은 정체된 공모펀드 시장을 부활시키겠다면서, 장기투자 비과세펀드 도입과 공모펀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자산운용사의 신상품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모펀드에 대해서도 수탁 인프라를 강화하고 규제 체계 전반을 살피겠다며 사모펀드가 다시 자본시장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투자소득세 전담 TF를 구성해 사모펀드의 배당소득 과세 처리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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