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인도에 750㎾급 풍력발전기 라이선스 수출

류태웅 2023. 1. 17.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슨은 인도 시바 윈드터빈과 750㎾급 풍력발전기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바 윈드터빈은 750㎾ 제품 외에 △2㎿ △2.3㎿ △4.2㎿ △4.3㎿급 풍력발전기와 10㎿급 해상풍력 관련 기술 수출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은 물론 시바 윈드터빈과 전략 협력 관계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큰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유니슨 제공]

유니슨은 인도 시바 윈드터빈과 750㎾급 풍력발전기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750㎾급 풍력발전기는 국내 최초 개발된 것으로, 국제 형식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은 △U50 △U54 △U57 등으로 생산 기술 및 설계, 제조, 노하우를 인도 및 미국 시장에 한해 시바 윈드터빈에 제공한다.

시바 윈드터빈은 750㎾ 제품 외에 △2㎿ △2.3㎿ △4.2㎿ △4.3㎿급 풍력발전기와 10㎿급 해상풍력 관련 기술 수출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은 물론 시바 윈드터빈과 전략 협력 관계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큰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