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벌목하던 50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져

이다온 기자 2023. 1. 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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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작업하는 구급대원. 사진=충남 아산소방서 제공

17일 오전 10시 38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자신이 자르던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함께 작업하던 마을주민이 나무에 깔린 A 씨를 발견하고 신고했지만,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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