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기동상황실 꾸려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설 연휴 기간 관내 하천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 관리·감독이 소홀한 때를 틈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방침이다.
또한 연휴 중 기동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전부터 환경오염 관련 신고와 상담 창구도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가 설 연휴 기간 관내 하천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 관리·감독이 소홀한 때를 틈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기후생태과, 산단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특별감시반을 편성하고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중 기동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전부터 환경오염 관련 신고와 상담 창구도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여수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컷브이]참모들은 다 내렸는데…윤 대통령, UAE서도 나홀로 가슴 손
- '만년필 카메라'로 여성탈의실 불법촬영 대학병원 직원 송치
- 1시간 30분 동안 지옥軍…후임병 눈에 '손전등 고문'
- "마클 발가벗고 걸었으면"…英방송인 여성혐오 발언에 '뭇매'
- '韓선박 억류'에 '적 발언'으로…출렁이는 한·이란 관계
- 김성태 송환한 檢, 쌍방울 의혹 시작점 '전환사채' 집중할 듯
- 쌍방울 前비서실장 "이재명, 김성태 가깝다는 얘기 많이 나와"
- 정기석 "외부 변수 없으면 이달 말 실내마스크 벗을 듯"
- 'UAE 적 이란' 尹발언에 민주 "핵보다 무서운 말폭탄" 비판
- 이정미 "민주당, 尹정부 원색비난보다 시민보호 최선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