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두달만에 또 절도…40대男 검거

이다온 기자 2023. 1.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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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지 두 달만에 또 다시 절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대전중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식당들을 돌며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5일 새벽 대전 원도심 식당 등 12곳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출입해 계산대 금고 등에서 670만 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절도죄 등으로 복역하다 지난 11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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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사진=대전일보DB

출소한 지 두 달만에 또 다시 절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대전중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식당들을 돌며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5일 새벽 대전 원도심 식당 등 12곳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출입해 계산대 금고 등에서 670만 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A 씨의 인상착의와 도주로를 파악해 5일 오후 6시쯤 대덕구 한 여관에서 그를 검거했다.

A 씨는 절도죄 등으로 복역하다 지난 11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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