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붕어빵 인증한 똥별맘 "히메컷 분당수지"

2023. 1.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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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1)가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16일 홍현희는 "레고. 히메컷 분당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 토끼 귀와 수염을 달아 깜찍함을 더했다. 짧은 단발머리부터 긴 생머리까지 찰떡같이 소화한 홍현희의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홍현희, 제이쓴(본명 연제승·37) 부부의 아들 똥별이(태명)와 붕어빵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4)이 "준범아"라며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코미디언 박슬기 또한 "준범아?"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8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홍현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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