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럭셔리 비주얼
공미나 기자 2023. 1.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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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디올 측은 17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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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디올 측은 17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2023 디올 여름 남성 컬렉션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민은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춤,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름을 빛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디올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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