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즐기는 'Happy New V' 올스타전 티켓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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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풀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3 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가 19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고 전했다.
선수들이 올스타전 당일 최상의 경기력을 펼치기 위한 사전 연습을 갖고 V-리그 팬들과 하루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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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올 시즌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풀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3 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가 19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팬들의 더욱 편한 관람을 위해 각 층별 대부분을 지정석으로 설정했다. 1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각 50,000원과 40,000원에 판매된다.
복도구역은 30,000원, 2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각 25,000원과 20,000원, 비지정석은 15,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스페셜 좌석도 운영한다. 1층에는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는 FLOOR석(150,000원)을 판매하며, 해당 좌석 구매시 선수들에게 첫 서브 경기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올스타전 유니폼, 선수카드 세트가 제공된다.
3층에는 10명이 앉을 수 있는 스카이박스 6개실을 구성해 700,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좌석은 남녀 올스타 1위 선수의 유니폼이 각 실당 1벌씩 제공되며 기념상품과 먹거리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올스타전은 이틀에 걸쳐 열린다. 본 행사 전일인 28일(토)에는 'Pre-all star Game'이라는 특별 사전 행사가 개최된다. 선수들이 올스타전 당일 최상의 경기력을 펼치기 위한 사전 연습을 갖고 V-리그 팬들과 하루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 행사에서는 남녀부 스파이크 서브 킹, 퀸 콘테스트 예선전을 비롯해 행운의 주사위 굴리기, 이구동성 밸런스 게임, 세리머니 콘테스트 등 팬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미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8일(수), 오후 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0,000원이다.
판매는 KOVO 통합 티켓 판매처를 통해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를 구매할 수 있고, 미판매 좌석에 한해 현장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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