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아이엠 “나 빼고 몬스타엑스 멤버들 30대…농염미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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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서 몬스타엑스가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헌과 아이엠은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에 대해 소개했다.
'위태로운 섹시미'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를 묻자, 아이엠은 "저는 솔직히 다 잘 어울린다. 저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앞자리가 다 3이 됐다. 그래서 농염미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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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서 몬스타엑스가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헌과 아이엠은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에 대해 소개했다.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는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펑크록 스타일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비트와 몬스타엑스의 보컬과 랩,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뮤지는 “두 분은 래퍼인데 이번에 노래를 불렀다. 특히 아이엠이 도입부 보컬을 맡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이엠은 “임의로 파트 분배를 해주는데 불러보고 아니다 싶으면 교체를 한다. 파트 맡은 걸 불렀는데 어울려서 어쩌다가 제가 도입부를 맡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아이엠은 노래를 선보였고, 주헌은 “애간장 태우는 창법이다”라고 칭찬했다.
또 아이엠과 주헌은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 속 랩을 선보였다.
‘위태로운 섹시미’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를 묻자, 아이엠은 “저는 솔직히 다 잘 어울린다. 저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앞자리가 다 3이 됐다. 그래서 농염미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헌은 “근데 저 빼고 다 앞에 3이라고 말하는 게 내가 제일 어린데, 굳이.. 내가 제일 영해 이런 느낌이다”라며 발끈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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