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 불법행위 단속강화

정숭환 기자 2023. 1. 17.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환경오염 행위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관리소홍을 틈 탄 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특별단속은 연휴 기간을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환경오염 행위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관리소홍을 틈 탄 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특별단속은 연휴 기간을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오는 20일까지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환경관리 취약지역 등에 대해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24일에는 상황실 운영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 후 오는 25~27일에는 환경 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