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몬스타엑스 주헌 “섹시한 표정 짓는 나, 조금 킹받는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17. 15: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데’ 몬스타엑스 주헌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두데’ 몬스타엑스 주헌이 섹시한 표정을 지을 때 열받는 멤버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아이엠이 출연했다.

이날 섹시함과 관련해 뮤지는 “이런 표현을 잘해서 이 멤버가 이런 표정 지으면 킹받는다(열받는다) 하는 멤버가 있나”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꼴보기 싫은 멤버. 우리 딴에는 섹시하다고 하는 건데 9년 차니까 서로 다 아니까”라고 추가 설명을 했다.

주헌은 “나는 내 자신이 킹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 자신의 직캠이나 이런 거를 보면 ‘내가 저런 표정을 했나?’ 싶은 표정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간 섹시하다는 게 굳이 보여주는 것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섹시한 부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일부러 섹시하려고 표정짓는 거 그런게 조금. 조금 킹받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아이엠은 “왜 자신한테”라고 웃은 뒤 “그냥 재밌어서 그렇다. 나는 아직 30까지 조금 남아있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영미는 “아이엠은 누가 킹받게 하나”라고 물었고, 뮤지는 “이 형 자신감 넘친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엠은 “킹받지는 않고 내 거 보느라 바쁘다”라고 답변했다.

안영미는 “다들 자기거만 보는 구나”라고 말했고, 주헌은 “이게 킹받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