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찐 한해, 남창희 닮은 꼴 반응에 해탈 “오해 많이 받아”

박정민 2023. 1. 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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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남창희 닮은 꼴 오해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1월 17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부산 특집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한분 더 계신다. 남창희 씨가 부산 사람이었구나"라며 "많은 오해를 받고 있기 때문에"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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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래퍼 한해가 남창희 닮은 꼴 오해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1월 17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부산 특집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라이브 무대로 '컬투쇼' 3부 '중간만 가자' 문을 열었다. 한해는 "좋은 컨디션으로 봤으면 좋았을 텐데 감기에 걸려서 오늘 아침까지 목소리가 안 나왔다. 부산이니깐 안 올 수가 없었다. 기적적으로 목소리가 나왔다. 확실히 부산의 기운이 있다"며 고향 사랑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보이는 라디오를 보고 확신을 가지고 문자를 보내셨다"며 "남창희가 랩을 잘하네"라는 문자를 읽었다. 이를 들은 한해는 "한분 더 계신다. 남창희 씨가 부산 사람이었구나"라며 "많은 오해를 받고 있기 때문에"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사진=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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