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소외지역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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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9일까지 송학면 송학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외지역의 미디어교육 지원을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로 소외지역의 미디어 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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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중심 진행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9일까지 송학면 송학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시작하는 이 교육은 제천시민의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영상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한기 기간을 이용해 제천시 면·리 단위 미디어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기타 관련 문의는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올해 첫 교육 지역인 송학면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외지역 시민의 미디어교육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우리마을 뉴스제작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해 3월부터 10월까지 유튜브 제작 과정을 교육한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외지역의 미디어교육 지원을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로 소외지역의 미디어 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미디어 분야에 대해 영상기획부터 촬영, 제작까지 체계적이고 기본적인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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